개인마다 성격이 다르듯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도 굉장히 다양합니다.
이를 공통된 형태로 적절하게 맞춰주는 것을 포매터라고 하는데 vscode에서는 Extension으로 다운 받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하나의 포매터를 사용하다 보니 여러가지 불편함을 맞닥드리게 되었습니다.
저는 prettier를 탭사이즈 2로 기본 포매터로 사용하는데 PS를 할 때 C++ 코드가 뭔가 가독성이 좋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저와 같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vscode 언어별로 다른 포매터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.
VSCode Settings 들어가기
먼저 vscode를 켠 후 윈도우의 경우 Ctrl + , 맥의 경우 command + , 버튼을 눌러 Settings으로 들어갑니다.
settings 우측 상단의 > 표시 옆 버튼 (open settings.json) 버튼을 클릭하여 settings.json 파일로 들어갑니다.
언어별로 포매터 설정해주기
settings.json 은 vscode의 설정 값들에 따라 다르게 작성되어 있습니다.
여기서 "[설정하고자 하는 언어]" : { "editor.defaultFormatter" : "설정하고자 하는 포매터"} 로 작성여 추가하여 주면 해당 언어를 작성할 때 설정한 포매터가 실행됩니다.
기본적으로 vscode는 포매팅이 저장 시 자동으로 진행되지 않는데 위 모습처럼 "editor.formatOnSave" : true 를 추가 해주거나
Settings에서 format을 검색한 후 Foramt On Save를 체크 하게 될 경우 저장시 자동으로 포매팅이 진행됩니다.